Media 갤러리조은(GALLERY JOEUN), 선과 빛으로 살아있는 감성적 실체를 보여주는 화가 설휘 (薛 輝)… 'Another Line(展)'전 개최
  • [글로벌경제]
  • 20-03-02

[글로벌경제신문 양윤모 기자] 갤러리조은이 20번째 개인전을 개최하는 중견작가 설휘의 작품 22점을 ‘another line'이란 주제 아래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든 작품에서 볼 수 있듯이 작가는 죽어서 고정된 것들에 한없는 연민을 가지고 있다. 화면에 생동감을 더하는 색의 화려함은 작가가 품은 연민의 크기에 다름 아니다. 물론, 그것들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에게 ‘살아 있는 그 무엇’은 될 수 있다.

고정된 것에는 노래가 없다. 박자나 리듬, 멜로디는 모두 변화의 산물들이기 때문이다. 자연도 변화의 아름다운 되풀이가 있을 때 노래가 되고 살아있는 것이 된다.

서인애 갤러리 조은 큐레이터는 “본 전시장은 1일 1회 알코올 소독과 전시장 내에 손소독제 비치를 통해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과 걱정이 많아진 관람객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며 이번 Another Line(展) 을 통해 상심한 마음을 치유하도록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