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가 소품展…한남동 갤러리조은

새해 선물로 그림이 어떨까.

서울 한남동 갤러리조은 전시 `소품락희(小品樂喜)`는 유명 작가의 작은 그림(소품)을 수백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번 전시에는 스페인 출신 동화 작가 에마 알머슨, `물방울 작가` 김창열, `숫자 낙서 화가` 오세열, 자화상 시리즈로 알려진 변웅필, 화려한 컬러밴드로 유명세를 얻은 하태임 등 인기 작가 24명의 소품이 출품된다. 국제 아트페어에서 두각을 드러낸 우국원, 채지민,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그리는 윤상윤, 조각가 변대용, 모용수, 우병출의 소품도 펼쳤다. 작가들은 하나같이 정교한 터치와 세밀한 구성으로 대작 못지않은 공력을 쏟아부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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