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꽉 찬 명품 미술 종합선물세트, ‘소품락희 – Thank you 2019’ 展

갤러리조은 | 2019. 12. 16 ~ 2020. 02. 28
연말연시 선물 기획전 ‘小品 大作’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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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락희 – Thank you 2019’ 展 포스터 / 사진=갤러리조은

[아시아아츠 = 김창만 기자]

갤러리조은이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했다. 매년 연말연시에 각종 아트페어에서 인기있는 핫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소품락희 – Thank you 2019’ 가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남동 갤러리조은에서 열린다.

갤러리 조은은 ‘소품락희(小品樂喜) – Thank you 2019전’을 통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감사의 마음과 한국 대표 미술 작가들의 소품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소품락희(小品樂喜)展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남동의 아트페어’, ‘작은 키아프’라는 찬사와 함께 전시 기간을 연장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행복을 그리는 아티스트 Eva Armisen(에바 알머슨), 프랑스 그라피티 아티스트 TANC(탕크레드 페로), 물방울 작가 김창열, 반추상적 화면을 고수하며 자신만의 조형을 구사해온 오세열, 동시대 블루칩 우국원 작가 등과 유럽과 홍콩, 아시아의 국제적인 아트페어에서 솔드아웃을 기록하는 인기 작가 채지민, ‘자화상’ 시리즈 작가인 변웅필,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그리는 윤상윤, 화려한 컬러밴드의 하태임 작가, 매 전시 때마다 컬렉터들의 관심과 높은 평가를 받는 모용수, 우병출을 비롯한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 24명의 50 작품이 전시· 판매된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들 작가의 소품(小品)이 그들의 예술 세계를 압축적으로 녹여낸 명품이라는 점이다. 작가들은 하나같이 정교한 터치와 세밀한 구성으로 대작 못지않은 공력을 쏟아부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작지만 큰 예술 세계를 담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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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원, ‘Cats’, 72.7×60.6cm, oil on canvas,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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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용수, ‘사랑합니다’ ,46x46cm, oil on canvas,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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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웅필, ‘한 사람 someone’, 53×40.9cm, oil on canvas,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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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 ‘먼 곳을 바라보다’, 53 x 45.5cm, acrylic on linen,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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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선 , ‘a safe zone nowhere 2019’, 72.5x53cm, acrylic on canvas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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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열, ‘untitled’, 65.1 x 53cm, mixed media,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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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53×45.5cm, 장지 위에 혼합, 2017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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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36의 감상문중 부분 – 근대 화장품 광고 신문이미지’, 30x30cm, mixed media (iso pink, 석회, 먹, 목탄 , 야교 , 수간채색), 2018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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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민, ‘A Distance Between Us #2’, 53×45.5cm, Oil on Canvas, 2019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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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C, ‘untitled’, 86x70cm, Acrylic on canvas, 2018 / 사진=Courtesy of the artist & 갤러리조은

 

 

‘소품락희 – Thank you 2019’ 참여작가

Eva Armisen , TANC, 김보민, 김창열, 모용수, 변대용, 변웅필, 송지연

양안숙, 양화선, 오세열, 우국원, 우병출. 유선태. 윤상윤. 음하영. 이왈종

이재훈. 전병현. 전영근. 채지민. 최재원. 하태임. 황도유

아트페어를 통해 익숙하고 핫한 아티스트들의 이름들이다.

갤러리조은에서는 미술 애호가 사이에서 핫한 누구나 알 수 있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좋은 작품들을 한 장소에서 손쉽게 감상할 수 있게 하고 100만 원에서 1000만 원 가격대로 작품을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전시기획 의도라고 밝혔다.

이번 ‘소품락희(小品樂喜) – Thank you 2019전’은 갖고는 싶지만, 가격 측면에서 부담을 느껴온 그림을 좋아하는 일반 컬렉터들이 인기작가의 그림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소장할 기회임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일석이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연말연시에 맞춤이다.

 

‘소품락희 – Thank you 2019’ 展 / 갤러리조은 공식 SNS

갤러리조은 정아현 큐레이터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80일간 열리는 “소 품 락 희(小品樂喜) – Thank you 2019 展에서 2019년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을 준비하는 새 마음을 다지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며 갤러리 조은에 발걸음 하기를 권했다.

느낌있는 유엔빌리지 골목에서 맛집탐방도 함께하고 그림 작품도 감상하고 일석이조의 연말을 즐겨보자.

김창만 기자 chang@asiaarts.net